코로나19 신규 확진, 경기 81명·인천 17명 등 ‘34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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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경기 81명·인천 17명 등 ‘349명 발생’
  • 이복수·김삼철 기자
  • 승인 2020.11.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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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많은 무증상 20대... 방역 관리 강화가 필요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10명 추가됐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나문성 기자)
24일 0시 기준, 경기 81명, 인천 17명 등이 신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코로나19 검사 받는 모습. (사진=중앙신문DB)

24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349(해외유입 사례는 29명 포함) 발생했다. 이중 경기 81, 인천 17명 등이 신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기도,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국내 신규 확진자는 총 349명으로, 경기도에서 81, 인천시에서 17명이 발생했다.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으로 늘었다.

또 용인시 키즈카페와 관련된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4명이다.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는 18일 이후 격리 중 지금까지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1명이 발생했다.

김포시 노래방과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이날 기준 경기·인천 누적 확진자는 6599명과 1246명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누적 확진자는 31353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83명으로 총 26722(85.23%)이 격리 해제돼, 현재 412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0(치명률 1.63%)이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군 입영 장정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미진단 항체 양성률(0.22%)이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항체 양성률(0.07%) 보다 높아 젊은 연령층은 감염되더라도 무증상 또는 경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젊은 층은 의료기관 진료나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로 사회활동이 활발해 지역 내 감염을 전파시킬 위험이 상당히 높아 20대 초반 연령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연령층의 감염 확산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육부와 협의해 대학 등에 비대면 수업 확대, 소규모 대면 모임 자제, 기숙사·식당·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관리 강화 등의 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학원·독서실·스터디 카페 등 젊은 층의 밀집이 우려되는 시설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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