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지난 18일부터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에 2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후 5시 종료했다.
마지막날인 20일까지 21개 업체에서 100명을 채용 예정인데 반해 구직 참여자는 166명이 참여해 박람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구직자들의 채용여부 결정은 회사별로 차이가 있겠으나 약 1개월 후 개별 통보로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한길테크 면접장에는 3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가장 경쟁력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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