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남#77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며 구리시 #87 확진자의 가족이다.
하남#78 확진자는 감일동에 거주하고 서울 강동구#223 감염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들 2명은 지난 18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해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거주지 등을 소독완료했고, 격리병원으로 이송 대기중"이라며 "감염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를 실시해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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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코로나19 인터넷방역 활동단]입니다.
하남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상에 퍼져있는 불필요한 코로나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지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공개(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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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