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숙 양평군의회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시행한 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군민중심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제안 기관으로서 양평군의회의 명성을 높혔다.
이번 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 선거 당시 제시한 공약의 객관적 이행률과 의정활동의 중심인 주민소통역량을 평가한 것으로서, 박명숙 의원은 34개의 선거공약 중 33개의 사업예산이 편성되어 진행 중이거나 완료돼 공약이행율 97%를 달성했다.
특히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의를 대변하는 지방의원의 역할을 평가하는 주민소통사례에서, 현장의정활동을 통한 군민의 목소리를 공식적 경로를 통한 정책으로 제시하는 등 민의소통의 성과가 인정됐다.
박명숙 의원은 “2017년 지방의원 약속대상 수상의 영광은 제가 받았지만, 이는 모두 양평군의회 의원들이 하나가 되어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한 결과이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신뢰받는 양평군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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