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6일 오후 4시께 이천과 여주를 연결하는 중부대로(42번 국도) 변 여주 신근삼거리 흥천로 입구 도로 위에 돈분이 쏟아져 있어 악취를 풀풀 풍기고 있다. 쏟아진 돈분은 인근 농장에서 차량을 이용, 돈분을 처리하면서 흘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 이모씨는 "도로에 떨어진 돈분으로 인해 며칠 내내 냄새가 진동하고 있는데 치우는 사람한 명 없다"며 "농사용 도로도 아닌 일반도로에 돈분 냄새가 진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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