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궐동 어울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243억원 투입, 본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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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궐동 어울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243억원 투입, 본격 개발
  • 김종대 기자
  • 승인 2020.11.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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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시 비해 사업 공모 준비 늦었지만 전담팀 선정 추진
시청·주민·시의회 한마음으로 추진 ‘최종 선정’ 쾌거
사진은 궐동 항공사진. (사진제공=오산시청)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궐동 항공사진. (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시 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 ‘2020 2차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 약 243억원이 투입된다.

4일 오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오산시 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 사업을 포함, 일반 근린형 33, 주거지 지원형 4, 우리 동네 살리기 10개 등 47개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오산시 구 궐동 지역의 오산시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 사업은 2011년 뉴타운 지정 해제 및 2014년 주택 재개발 정비구역이 2018년 이르러 지정 해제가 된 곳으로 2번의 뉴타운 및 재개발 지정·해제로 인한 주민갈등이 심해져 수십년간 이루어진 주민공동체가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던 곳이다.

궐동 새장터 화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선정으로 확보된 108억원과 국··(국비 90억원, 도비 18억원)를 포함해 총 243억원이 투입된다.

오산시는 정부의 지방균형발전 정책방향인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올 1월부터 주민공청회 개최와 도시재생 대학을 운영하면서, 경기도와 궐동 새장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오산시는 시 전체에 대한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구 궐동 지역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단일화하는 등 최종 계획 수립까지 용역기간을 최소한으로 압축시켰다. 동시에 궐동 새장터 주민들도 조직적으로 나서서 2020년 작은 정원 사업 및 2020년 국토부 주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됐고, 6월에는 새장터 협동조합을 조직하기에 이르렀다.

오산시의회도 이번 사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오산시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했고, 두 차례의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에 대한 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공모 기한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각고의 노력 끝에 불가능에 가까웠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사한 만큼, 이를 생활SOC 복합화 사업과 연계하여 궐동 주민들과 함께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다른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빈집 정비를 포함한 종합계획을 만들어 구 도심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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