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이번 여주 2명 추가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이로 인해 1일 12시 현재 여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7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을 파악 후 공개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확진자 발생은 라피엘의 집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라파엘이 집 확진자는 10월 31일 확진된 2명을 포함해 총 29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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