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에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강천면 소재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입소해 있는 20대 A씨로 알려졌으며, 시 방역당국은 거주지 주변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친 상태다.
시는 현재 A씨의 감염 경로를 자원봉사자 등 외부을 통해 전염된 것으로 보고 이동경로 및 역학조사 완료 후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확진된 A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격리조치 됐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