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나문성 기자 | 지난달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 화재로 A(8)군이 치료 중 숨진 가운데 23일 오전 A군이 다녔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초등학교 내 안전펜스에 추모 글이 담긴 띠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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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면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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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나문성 기자 | 지난달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 화재로 A(8)군이 치료 중 숨진 가운데 23일 오전 A군이 다녔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초등학교 내 안전펜스에 추모 글이 담긴 띠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