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6일 오후 2시께 이천시 마장면 이치리 인근 서이천로 도로 옆에 설치된 벤치 공원이 관리 부실로 인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치1교와 이치2교 사이에 있는 이 공원은 현재 잡초가 무성한 채 풀로 완전히 뒤덮여 있어 의자에 접근하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잡초로 무성한 벤치 공원 인근에는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이천롯데아울렛이 위치해 있어 이곳을 지나는 나들이객들로부터 지적을 받는 곳으로, 시급한 정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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