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환자 이틀 연속 세자리···수도권 발생 88.1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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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환자 이틀 연속 세자리···수도권 발생 88.18% 차지
  •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20.09.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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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10명 추가됐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나문성 기자)
2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25명 추가됐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나문성 기자)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코로나19 감염확진자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국내 110, 국외 15)발생해 총 누적 환자가 23341명이 됐다고 밝혔다.

또 격리해제자는 182명으로 총 20,832(89.2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116명이 격리 중이다. ·중증 환자는 126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3(치명률 1.68%)이른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9, 경기 48,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97명이 발생해 국내 발생 88.18%를 차지했다. 그외 다른 지역 발생은 부산 7, 대구 1, 강원 2, 충북 2, 충남 1, 경북 2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와 울산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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