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1명···3일 연속 두 자릿수
상태바
코로나 신규 확진 61명···3일 연속 두 자릿수
  • 허태정 기자  htj@joongang.tv
  • 승인 2020.09.22 16: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61명 추가됐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나문성 기자)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61명 추가됐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나문성 기자)

| 중앙신문=허태정 기자 |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61명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3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51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명, 경기 14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만 36명이 발생했다. 그 밖에 부산에서 5명, 경북에서 4명, 인천과 강원, 충북에서 각 2명, 울산과 경남에서 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이 중 9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 단계에서 2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193명 증가해 누적 2만441명으로 늘었고, 3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88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