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시민 생활안전 책임진다…24시간 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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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시민 생활안전 책임진다…24시간 대책반 가동
  • 이복수 기자
  • 승인 2020.09.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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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대책반 상황실 운영
특별방역·응급의료·교통 등 대응
인천가족공원 모든 시설 운영중단
30일부터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
인천시는 코로나19 특별방역·응급의료·성묘·물가안정·교통·급수 등 12개 분야의 세부대책이 담겨 있는 24시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특별방역·응급의료·성묘·물가안정·교통·급수 등 12개 분야의 세부대책이 담겨 있는 24시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9.30~10.4) ‘코로나19 특별방역·응급의료·성묘·물가안정·교통·급수 등 12개 분야의 세부대책이 담겨 있는 24시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분야별 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질 예정특히,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특별방역조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고향·친지 방문 자제 권고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시민들이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에 동참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보낼 것을 당부했다.

우선, 시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감염확산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음식점·카페·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및 시설(성묘·교통·요양·복지·체육시설 등)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방역조치 및 이행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촘촘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인천가족공원은 추석 연휴 5일간 화장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 따라서, 미리 성묘와 온라인 성묘에 협조해 줄 것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한 19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 진료를 한다. 인천지역 병·의원과 공공심야약국 8개소를 비롯한 휴일지킴이 약국도 연휴기간 중 지정일자에 문을 연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이름, 전화번호, 주소, 운영일자,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는 2918시부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신장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개인별 월 최대 50만원까지 구매금액의 5%를 할인해 주던 것을 929일까지는 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10% 상향 할인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되며, 구매 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다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경우 연말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편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04일까지 주차공간이 부족한 종합어시장, 모래마을시장, 신거북시장 등 22개 전통시장의 주변 도로에 주·정차가 허용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하는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 운행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평상 시보다 증차하고 여객선도 운행횟수를 늘려서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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