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진실 밝혀질 것···재판부 더 숙고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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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진실 밝혀질 것···재판부 더 숙고해주길”
  • 장은기 기자
  • 승인 2020.09.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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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파기환송심' 최후 진술 SNS에 올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판부에서 그간의 사정을 한번 만 더 숙고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사진=은수미 페이스북)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판부에서 그간의 사정을 한번 만 더 숙고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사진=은수미 시장 페이스북)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판부에서 그간의 사정을 한번 만 더 숙고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은 시장은 이날 오후 수원고법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사건 파기환송심 최후진술에서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경찰과 검찰 수사, 공판 절차 모두에서 진심을 다해 임해왔다. 이 사건에 대해 저와 제 변호인의 의견과 변론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기울였다"며 "제가 일관되게 말씀드려 온 그간의 사정을 한 번만 더 숙고해 주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거듭 사과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런 억울함이 있다 해도 공직자가 법정에 선다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저를 뽑아주신 시민들께 죄송한 일"이라며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는 것 외에 다른 도리가 없다. 기회가 될 때마다 사과를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이어 "시민들과 공직자 동료들이 믿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덕분에 지금도 시민을 지키는 최전선을 지휘하며 지금 이시간도 시정에 집중하고 있다"며 "기적 같은 일이라 생각하며 말로 다할 수 없는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은 시장은 "저를 믿어준 100만 시민들의 소중한 말씀, 따스한 눈길, 격려와 질책, 모두 마음에 깊이 새기고 더욱 겸손하게 정진하겠다"며 배움과 성찰의 시간이었다. 모든것에 감사하고 감사의 마음을 시민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키며 위로하는 것에 모두를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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