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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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전달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0.09.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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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한경복 서장은 17일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시민 김정수씨와 김용신, 백동하씨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각각 전달했다. (사진제공=포천소방서)
포천소방서 한경복 서장은 17일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시민 김정수씨와 김용신, 백동하씨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각각 전달했다. (사진제공=포천소방서)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소방서 한경복 서장은 17,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시민 김정수씨와 김용신, 백동하씨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 받은 김정수(40)씨는 지난해 1220, 포천시 신읍동 소재 포천우체국 앞 인도상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되자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건졌으며, 김용신(40)씨와 백동하(20)씨는 지난 328, 포천시 어룡동 A세차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이들 세명은 이번 일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배운것이 응급상황에 닥친 귀중한 생명르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소방서 김경구 현장대응단장은 위기의 순간에서 빛을 발한 시민의 용기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생명 존중과 심폐소생술 보급에 큰 귀감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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