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주문 시 택배비 무료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옹진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어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온라인 및 전화로 지역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2020년 옹진군 섬 농·수·특산물 비대면 장터(옹진자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옹진자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전화주문 시 택배비가 무료다.
판매 상품은 농산물은 ▲버섯(생표고, 건표고, 송화버섯) ▲나물(고사리,부지갱이,눈개승마), 수산물은 ▲김(파래,지주식 재래김) ▲전복 ▲생 해삼 ▲돌미역&돌미역귀 ▲돌 다시마, 건강식품은 ▲민들레 환·진액 ▲하수오 ▲생·건조 굼뱅이 등이다.
이밖에도 옹진자연 비대면 직거래장터에선 건 우럭과 건 놀래미가 5kg에 각각 5만5000원, 천일염 20kg 1만7000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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