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유지·야간 자율방범대 활용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옹진군은 14일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열고 면 자율방범대에 차량 2대를 전달했다.
이날 장정민 옹진군수, 박찬규 인천중부경찰서장, 장봉․자월 자율방범대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 자월과 장봉 자율방범대에 순찰차량(스타렉스 11인승)을 각각 1대씩 전달했다. 전달된 순찰차량은 취약지역 순찰과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야간 자율방범대 활동 사용된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그동안 경찰차가 없는 섬 지역 곳곳을 개인 차량으로 방범활동에 나서며 범죄예방과 질서유지에 힘 써온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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