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최석민 기자 | 의왕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지난 8일부터 온라인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바꾸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이번 교육은 기존에 임산부들이 직접 보건소로 방문하여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을 대신해 온라인 방식으로 바꾸고 교육 내용도 다양화했다”고 전했다.
김재복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꺼려하는 임산부들의 무료함을 달램과 동시에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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