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직업훈련교육 논의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여성일자리 및 앞으로의 직업훈련교육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센터 시설을 둘러본 은 시장은 “지난 3월 금곡동에서 위례 창곡동으로 사무실을 이전, 새롭게 단장한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으로 여성의 사회 진출에 애써주시는 것을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전선녀 관장을 비롯해 센터 직원들과 여성의 취업·창업 현황, 현재 운영 중인 직업훈련교육 및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은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직업 교육 제공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 및 취업 정보 제공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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