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부평경찰서가 2일 수와진 사랑더하기 지요장학회와 함께 비말마스크 1천장을 인천 부평구 소재의 시각장애인 거주 시설인 인천광명원에 전달했다
프로사진봉사단은 전문작가들로 구성된 전국규모의 비영리 봉사단체로 독거노인 장수사진 및 입영대상자 가족사진 무료촬영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남숙 인천광명원장은 “ 어려운 시기 소중한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루속히 우리 시설 원생들의 얼굴에 마스크보다 미소가 걸리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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