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오산시 신장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6만 번째 전입자를 환영하고 축하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6만 번째 주인공은 오산대역더샵센트럴시티 아파트로 전입한 박 모(42) 씨로, 배우자와 자녀 3명이 함께 신장동으로 전입했다.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박 모씨 가족과 기념촬영 및 선물전달식을 진행하며 새 구성원이 된 것을 환영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신장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전입 주민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