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동 ‘6만 번째 전입 주민’ 축하 이벤트 가져
상태바
오산시 신장동 ‘6만 번째 전입 주민’ 축하 이벤트 가져
  •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20.08.30 16: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 신장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6만 번째 전입 주민 축하 이벤트를 가졌다. (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시 신장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6만 번째 전입 주민 축하 이벤트를 가졌다. (사진제공=오산시청)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오산시 신장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6만 번째 전입자를 환영하고 축하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6만 번째 주인공은 오산대역더샵센트럴시티 아파트로 전입한 박 모(42) 씨로, 배우자와 자녀 3명이 함께 신장동으로 전입했다.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박 모씨 가족과 기념촬영 및 선물전달식을 진행하며 새 구성원이 된 것을 환영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신장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전입 주민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