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교산지구 발표...핵심은 3호선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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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교산지구 발표...핵심은 3호선 건설'
  • 장은기 기자
  • 승인 2020.08.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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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상호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하남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 대시민 호소문을 휴대폰 문자로 발송했다. (사진제공=하남시청)
김상호 하남시장이 "교산지구 발표의 핵심 약속 중 하나가 3호선 건설"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하남시청)

김상호 하남시장이 "교산지구 발표의 핵심 약속 중 하나가 3호선 건설"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21일 SNS에 "경제성(B/C)으로 접근 한 것이 아니라 우리시의 미래와 브랜드가치 상승, 그리고 한 지붕 네 가족인 신도시와 원도심 공동체를 연결하는 수단으로서 3호선을 선택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위한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며 "그 과정에서 교산주민의 상처에 대해서도 참석한 시민들이 공감해 주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단체장으로서 "무엇보다 우리 시 중요한 현안에 대해 지역을 떠나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점에 감회가 크다"면서 "토론회서 3호선 원안 추진을 위한 경제성(B/C) 값이 중요하다는 국토부 입장을 들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B/C를 올리기 위해 하남시와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함께 모아줄 것을 국토부가 요청했다."며 "우리시는 국토부와 용역을 진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3가지를 제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시장은 "첫째 LH의 사전 타당성조사는 지난해 6월 배포 국가교통 DB를 적용 했으나, 약 15% 정도 교통량이 증가한 올해 최신자료 DB를 적용할 것과 둘째, 관내 지하철 4개역 구역을 세분화해 교통수요예측이 이뤄졌는지 확인해 줄 것, 셋째, 경제성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공공성을 중시하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적용·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인다. 그러나 3호선은 하남시와 경기 동부권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지하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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