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어린이교통교육관 실외 체험장 신호등 정비
상태바
계양구 어린이교통교육관 실외 체험장 신호등 정비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0.08.13 15: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까지 신호기 전체 LED로 교체
계양구는 관내 어린이교통교육관 실외 체험장 내 신호기 노후화로 이달부터 9월까지 신호기 전체에 대한 정비를 진행한다. (사진제공=계양구청)
계양구는 관내 어린이교통교육관 실외 체험장 내 신호기 노후화로 이달부터 9월까지 신호기 전체에 대한 정비를 진행한다. (사진제공=계양구청)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계양구는 관내 어린이교통교육관 실외 체험장 내 신호기 노후화로 이달부터 9월까지 신호기 전체에 대한 정비를 진행한다.

실외 체험장에 설치된 보행신호등 12, 차량신호등 4대와 철도 건널목 신호등을 전력 소모가 적은 LED로 교체하고 신호등 커버를 노란색으로 교체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상징성을 제고하는 등 민식이 법 시행으로 스쿨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이 강화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정비할 계획이다.

계양구 어린이 교통교육관은 20015월 개관 이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모형과 시청각 교육 자료를 통한 실내교육, 교통공원 내 축소된 도로모형을 통한 실외 체험학습, 실외 자전거 교육장 체험학습 등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182개 기관 59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임시 휴관 중이나, 방역 수칙에 따라 주 2회 방역실시, 이용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필수착용, 교육 인원수를 120명 내외로 제한해 8월 말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마스크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