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추천창구 개설·운영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수원시는 수원시민이 적극행정 정책과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운영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 도모를 위해 ‘적극행정 시민추천창구’ 개설·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직자가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 민원·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발굴 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행정을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경우 추천 가능하다.
수원시는 추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등을 선정할 때 추천 내용(정책·공무원 등)을 반영, 활용할 계획이다.
추천 방법은 수원시 홈페이지에 개설한 ‘적극행정 시민추천창구’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수원시 홈페이지 ‘정보공개·개방’ 코너에서 ‘적극행정과 소극행정’ 게시판 클릭하면 된다.
수원시는 적극행정 시민추천창구를 운영해 시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자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 적극행정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