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당대표 후보자와 만나 정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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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당대표 후보자와 만나 정담회 가져
  • 김삼철 기자
  • 승인 2020.08.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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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실질적 자치분권’ 중요성 피력
박주민 “당대표 되면 당원 얘기 직접 듣겠다”
정담회장에는 박근철 대표의원, 장현국 의장, 문경희, 진용복 부의장, 정승현 총괄수석 부대표 등을 비롯한 4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염원과 함께 당대표 선거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담회장에는 박근철 대표의원, 장현국 의장, 문경희, 진용복 부의장, 정승현 총괄수석 부대표 등 참석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염원과 함께 당대표 선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6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을 방문해 정담회를 진행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박주민 국회의원과 접견한 자리에서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을 방문한 박주민 의원과 만나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지역주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며 “국가 균형발전의 해결책은 바로 자치분권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은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에게 더 많은 역할과 기능, 전문성을 요구하지만 제도의 근간이 되는 지방자치법은 30년 넘게 변화가 없다”고 지적하며 “지방의회가 지방정부와 대등한 위치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방의회와 계속 소통해주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광역의회다”면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역할이 큰 만큼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의원님들과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주민 당대표 후보는 “비록 야당의 반대로 무산됐지만 대통령께서 연방정부 수준까지 강화된 지방분권을 명시한 헌법개정안을 제출했었다.”면서 “헌법개정안에 들어 있는 정신이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늘 저에게 주신 건의서에 포함된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문재인 정부의 남은 2년이 앞으로 매우 중요하다”면서 “남은 2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가에 따라 당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민주, 의왕1), 정승현 의원(더민주, 안산4),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 등이 배석했다.

한편, 박주민 의원은 이날 장현국 의장 접견 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더민주 의원 60여 명과 정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과제’를 전달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9일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으로, 후보로 나선 박주민 의원 외에도 김부겸 의원이 지난달 27일, 이낙연 의원이 지난달 30일 각각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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