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3일 오후 1시 30분께 재난복구정책관 등과 함께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붕괴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엄태준 이천시장의 안내로 지난 2일 붕괴된 산양리 저수지와 마을 피해현장을 일일이 둘러보고 수해지역 정비에 한창인 마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진영 장관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비가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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