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위례동 거주 모자 코로나19 '확진'… 분당 30대 부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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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례동 거주 모자 코로나19 '확진'… 분당 30대 부부 접촉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0.07.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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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성남시는 수정구 위례동 위례포레스트부영 에 거주하는 41세 여성과 5세 남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모자 관계인 이들은 지난 28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29일 검체 채취 검사 결과 30일 확진자로 판명났다.

이들은 역학 조사에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 이매동 거주 30대 부부(성남#184, 185)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 중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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