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한국실업양궁연맹에서 주최한 제31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여주시청 소속 이은아 선수는 코오롱엑스텐보이즈 소속 이우석 선수와 조를 이뤄 혼성단체전에 참가했으며, 27일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혼성단체전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로 현대제철 소속 오진혁 선수와 현대백화점 소속 전훈영 선수 조를 6대2로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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