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회는 지난 27일 오전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자원봉사센터 이사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지역 내 자원봉사자 등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5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 사진, 영상 등을 게시하는 전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참여한 사람들은 ‘당신이 영웅입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감사문구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존경과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최용덕 시장은 “이런 감사한 응원의 마음이 모여, 어려움과 위기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특히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의 고귀함을 잊지 말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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