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용추계곡 연인산도립공원 인근에 ‘옥수수 미로’가 만들어졌다.
여름철 새로운 명소가 될 옥수수 미로는 경기도가 이곳에 사는 마을주민과 함께 용추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연인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 인근 2,645㎡(약 800평) 규모 부지에 조성했다.
미로 체험이 끝나고 출구를 찾아 나오면, 아이스크림이나 옥수수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용추계곡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싶은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인 휴가공간이다.
옥수수미로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로 6시 이후 야간체험도 가능하며 입장은 폐장 1시간 전에 입장해야 한다.
옥수수미로 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홉마지기 체험마을 공식 홈페이지(www.9majigi.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582-3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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