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두 번째 확진자 지역 접촉자 4명 모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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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두 번째 확진자 지역 접촉자 4명 모두 ‘음성 판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0.07.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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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접촉자 16명 중 여주지역 접촉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여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여주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접촉자 16명 중 여주지역 접촉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여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는 17일 여주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접촉자 16명 중 여주지역 접촉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강천면에 단독 거주하는 40대로 민간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내·외부와 이동경로에 대해 방역소독한 뒤 접촉자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간 상태다.

시는 확진자 A씨의 이동경로와 접촉자가 모두 파악됐고, 개별연락이 완료돼 정보공개 대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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