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기획] 안병용 의정부시장, 시민 모두 잘사는 희망도시 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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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기획] 안병용 의정부시장, 시민 모두 잘사는 희망도시 만들기 최선
  • 강상준 기자
  • 승인 2020.07.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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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發 경제불황 지속…지역경제살리기 총력
복합문화융합단지 2021년까지 기반조성사업 완료
K-POP 공연장·캐릭터 테마파크·가족형호텔 등 입주
연 800만 명 관광객 4만 명 이상 일자리 창출 기대
시민참여가능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구현 목표
누구나 평생학습 지원·전국 최초 미술도서관 개관
민선7기 2주년 기자간담회 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사진제공=의정부시청)
민선7기 2주년 기자간담회 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공약사업과 그동안 완성되지 못한 사업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의 미래는 미군 공여지와 군부대 부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개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지금까지 구축한 역동적 성장 기반으로 앞으로는 성장의 열매가 시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공감 성장에 역점을 두고 교육, 교통 등 각종 인프라와 복지, 환경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책으로 가시적 성과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의정부시의 각 분야의 발전전략을 들여다보자. [편집자 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안병용 시장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안병용 시장 (사진제공=의정부시청)

#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최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확대되자 의정부시는 지난 323일 민생·경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정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도·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1772억 원이 45만 의정부시민에게 지급되어 5~6월 소비가 급증했으며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 카드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6월말 기준 가입자 97265명 발행액 127억 원으로 소비 진작에 큰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별 경영자금 지원을 통해 200여명의 소상공인·중소 기업인이 50억 원의 긴급자금을 받았으며, 코로나19 피해 점포에 대해 재개장비와 통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단기간·일용직 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675명의 근로자 1인당 50만 원, 340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으며 취약노동자와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조기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23만 원의 병가소득 손실보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푸른도시 조성사업, 도시미관 개선사업, 뉴딜 특화 사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공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내 참여인원은 1200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복합문화융합단지 조감도 (사진제공=의정부시청)
복합문화융합단지 조감도 (사진제공=의정부시청)

# 의정부시 100년 먹거리 초석 다진다

의정부시는 직동·추동 근린공원을 민자 유치로 준공했다. 지난 60년 동안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방치되어 있던 공원을 조성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렸다. 직동근린공원과 추동근린공원은 이제 대한민국 최초 민자 공원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토지매입비 2200억 원, 공원시설비 330억 원 등 2530억 원을 절감하고 약 30억 원의 취득세를 확보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2021년까지 기반조성사업을 완료하면 K-POP 공연장, 캐릭터 테마파크, 가족형 호텔, 대형 할인점 등이 입주하고 1700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가 예상됨으로써 800만 명의 관광객과 4만 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의정부 문화관광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을지대학교와 부속병원 건립사업이 완성 단계에 와 있다. 경기북부 최대 멀티형 최첨단 종합병원 및 대학을 건립해 20213월 개교 및 개원함으로써 산학연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및 보건의료 분야의 질적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청소년 미래직업체험관인 나리벡시티는 미군 유류저장소로 사용되었던 부지를 4차 산업 혁명시대 미래 인재 양성 공간으로 조성해 희망과 기회를 가진 의정부시의 미래상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호원동 캠프잭슨 공여구역 내 건립예정인 국제아트센터는 의정부시가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문화와 예술의 중심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도심 숲속 힐링센터도 조성하고 있다. 직동근린공원에 조성될 센터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힐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을 전인적으로 치유하고 보듬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사통팔달 도시 교통망 확충에 전력투구

의정부시는 20183번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확정된 전철7호선 연장사업에 장암역 이전과 민락역 추가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무산되어 탑석역만 신설할 수 있게 됐다.

전철 8호선 연장, 경전철 연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철도망 구축 사전 타당성 검토 착수보고를 개최했다. 타당성이 있다고 나오면 제4(2021~2030)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타당성 검토에 경전철 연장 방안을 함께 조사하기로 했다. 경전철 순환노선이나 지선을 만들어 역사를 신설하는 등 민락지역 주민, 경민대, 복합문화융합단지 등의 교통이용자들을 위한 경전철 활성화 대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201812, GTX-C노선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사업이 완공되면 의정부에서 서울시 삼성역까지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의정부시는 KTX 연장사업을 위해 정부에 적극 요구했다. 의정부에 대한민국 통일과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 이며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TSR, 중국을 횡단하는 TCR과 연결할 수 있는 철도가 바로 경원선이며, 북한과 중국, 그리고 대한민국을 잇는 아주 중요한 요충지인 의정부에 꼭 필요한 GTXKTX가 들어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의정부시가 호원IC연결도로 신설사업을 확정해 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구간 진출입이 쉬워진다. 연결도로가 완공되면 호원동 일대 5만여명의 주민들이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바로 옆에 두고 있음에도 의정부IC나 호원IC를 이용하기 위해 5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B 프로젝트로 꾸며진 정원을 걷는 안병용 시장 (사진제공=의정부시청)
G&B 프로젝트로 꾸며진 정원을 걷는 안병용 시장 (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의정부시는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을 목표로 의정부시를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방침이다.

진입 관문 경관개선사업으로 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의정부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할 하천 생태복원사업 추진, 사계절 걷고 싶은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정보도서관 Green Library조성, 공공어린이집 화단조성, 자동차관리과 휴게가든 조성 등 친근한 관공서 만들기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신했으며 도시 내부를 연결하는 노후 시설물을 안전하게 정비,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자생단체, 상가 등 전 시민이 참여하고 권역동, 주민센터 및 유관기관 등이 협업해 가능동 무궁화거리, 녹양동 장미거리, 호원1동 봄 벚꽃길, 신곡1동 사계절 아름다운 인도화단, 송산1동 녹색 힐링공간 주민센터 옥상녹화 등 꽃길 가꾸기와 녹화사업을 실시했다.

시청앞 미니정원, 호원1동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녹양동 장미·문화 나눔마당 등 띠녹지, 미니정원 등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녹지공간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완화 등 도시환경문제를 개선해 의정부시민의 녹색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삶의 질 제고 위한 SOC 시설 확충

의정부시는 지난해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을 설립했다. 평생학습원은 평생교육 정책 연구 및 통계 분석, 통합적인 관리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래사회를 대비한 직업능력개발 교육 등 전문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 민주의식 함양과 소외 없는 보편적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전국 최초로 미술 분야의 특성화 도서관을 민락동에 개관했다.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의정부미술도서관은 201911월 개관해 코로나 19 여파에도 개관 6개월 동안 1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의정부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권역별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여가 및 체육활동에 대한 시민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가깝고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이미 건립된 송산권역 민락국민체육센터, 흥선권역 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신곡권역, 호원권역 복합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시민의 스포츠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그 외에도 캠프 라과디아 부지에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한국기원의 유치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기원 유치로 경제적 효과는 물론 국내외 바둑대회를 유치해나갈 방침이다.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로 의정부시가 빙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화통일 국제포럼’에서 환영사 하는 안병용 시장 (사진제공=의정부시청)
‘평화통일 국제포럼’에서 환영사 하는 안병용 시장 (사진제공=의정부시청)

# 국제포럼 개최 평화통일 중심도시 위상 제고

의정부시는 201812월 국회의원회관에서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를 위한 의정부 포럼을 개최했다. 평화통일특별도가 설치되면 경기북부지역이 각종 정부규제 정책에 따른 낙후성을 탈피하고 시대 흐름에 따른 규제완화가 이루어져 경기남부지역과의 균형 있는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는 201911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평화통일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가진 세계 각국 석학들을 초청해 한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평화통일특별도 설치전략을 모색했다. 포럼에서 한국을 비롯해 독일과 베트남,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석학들은 통일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며 남북 교류협력에 대한 각국의 관점과 역할을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201912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 ·, ·, ·일 관계 등 한반도 주변 국가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갈등이 많았고, 서로에게 많은 과제를 안게 되었으며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한·중간 새로운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동북아 평화라는 열망으로 우정을 나눌 기회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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