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여주농기센터, 대신면 영농현장 컨설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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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여주농기센터, 대신면 영농현장 컨설팅 열어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0.07.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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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여주시 대신면 가지 농가를 찾아 현장위주로 맞춤식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여주시청)
농촌진흥청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여주시 대신면 가지 농가를 찾아 현장위주로 맞춤식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여주시청)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농촌진흥청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여주시 대신면 가지 농가를 찾아 현장위주로 맞춤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선이 어려운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으로 마련됐다.

이날 가지 관련 전문가들은 농업인들이 가지 작물을 해마다 계속 이어짓기로 발생되는 영농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재배관리, 토양, 병해충, 농약안전사용,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의 시행 등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 시켰다.

더불어 정건수 대신면 농업인상담소장은 폭염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요령 및 여름철 과채류 저장성 증대를 위한 킬레이트칼슘제 제조 실습교육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서만용 농촌지도사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가지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하여 전국 최고품질 금보라 여주가지 생산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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