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기간행물 전자책 서비스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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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기간행물 전자책 서비스 시작됐다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7.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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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시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독서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간행물의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용인시청)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시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독서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간행물의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은 태블릿 PC나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사‧경제를 비롯한 여행, 스포츠, 취미 등 관련 잡지 200여권을 자유롭게 구독하고 있다.

정기간행물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을 하려면 PC의 경우에는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기기로는‘도서관 매거진’앱을 설치해 로그인 시 ‘용인시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 수 제한없이 동시 접속해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간행물은 도서관에서 열람만 가능한데 코로나19 위기로 휴관이 길어지면서 이용이 어려웠다”라며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여유를 갖도록 전자잡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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