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2016년부터 4년 동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동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증진에 기여한 정섬례 前위원장 등 9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섬례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장은 그간 동 협의체의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간 연계협력 지원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 확립 및 주민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김상호 시장은 “거창한 복지구호, 단순 수혜식 복지정책이 아닌 우리 지역만의 복지 사업 구축에 지난 4년간 힘써주신 동 협의체 공동위원장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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