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 기본급화를 반대하는 KCC 여주공장 노동조합원들이 ‘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KCC 여주공장 30년 가까이 노사분규 한번 없었던 겉으로는 좋은 이미지, 내부에는 곪아 썩고 있다.’는 현수막을 걸어 놓고 농성을 하고 있다.농성을 하고 있는 KCC 여주공장 노동조합원들의 타는 가슴을 담배로 달래고 있다.KCC 여주공장 노동조합원들이 최저임금법 준수를 요구하며, 상여금 기본급화 반대 투쟁을 위해 머리끈을 동여매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사진=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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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자리주인이다 2017-11-13 23:55:51 더보기 삭제하기 노동자 보다 맡은자리의 주인이 되라면서 대접이라곤 지나가는 개도 웃을 서푼 품삯주고 주말없는 생활속에 날밤새며 아파하고 인내하며 가정위해 회사믿고 십수년을 기다림과 속임수에 당해왔고 안쉬어서 많이받고 설비투자 변변하게하지않고 사람줄여 고용안정내세우며 복지는 흉내내기 사람에겐 투자않고 힘들고 싫으면 나가라고 교섭은 나몰라라 잘나가도 힘들다고해년마다 녹음기답변 안하무인 갑질최강 잘한것은 회사탓 못한것은 사원탓 언제쯤 kcc노동자를 진정 주인으로 생각할꼬 kcc 노동자여 아직 적극힘을 보태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오 서쪽에서...
구호 2017-11-12 21:36:21 더보기 삭제하기 좋은기사 기본급여에 상여금을 녹여지급 한다니 KCC사장은 두집살림에 본처와 이혼소송 창으로 볼만하다 노동자 들의 희생이 없다면 이게 가능하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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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이라곤 지나가는 개도 웃을 서푼 품삯주고
주말없는 생활속에 날밤새며 아파하고 인내하며
가정위해 회사믿고 십수년을 기다림과 속임수에
당해왔고 안쉬어서 많이받고 설비투자 변변하게하지않고 사람줄여 고용안정내세우며
복지는 흉내내기 사람에겐 투자않고 힘들고 싫으면 나가라고 교섭은 나몰라라 잘나가도 힘들다고해년마다 녹음기답변 안하무인 갑질최강 잘한것은
회사탓 못한것은 사원탓 언제쯤 kcc노동자를 진정 주인으로 생각할꼬 kcc 노동자여 아직
적극힘을 보태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오 서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