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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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 현장방문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6.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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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57회 정례회 기간 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인 50탄약대대를 방문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57회 정례회 기간 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인 50탄약대대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50탄약대대 탄약고를 지하화 및 이전 후, 이를 통해 확보한 부지(354만㎡)에 자율주행, AI, 데이터산업 집적단지 등을 2027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있는 사안인 동시에 경기도의 민선7기 주요 지역공약 중 하나다.

정맹숙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사업의 성공을 위해 각 담당부서가 협업하여 집중함으로써 안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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