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군수, 공사 현장점검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이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강화군의 ‘삼산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및 석모도 힐링공원 조성사업’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3일 사업현장을 찾은 유천호 강화군수는 행정과장, 건설과장, 삼산면장, 건설사업관리단 등과 함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준공 후 시설물 유지‧관리 방안 등을 점검했다.
석모리 530-1 일대 1만4127㎡ 규모로 조성되는 석모도 힐링공원에는 대규모 운동장이 들어서고, 정자와 벤치 등 휴식 공간과 조경 시설도 함께 만든다. 공원 부지 안에 3층 규모로 들어서는 삼산면 주민자치센터는 행정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현재 힐링공원과 주민자치센터 공정률은 각 95%와 78%로 이달 준공을 목표로 마감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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