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퇴직 공무원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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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퇴직 공무원에 ‘감사패’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0.06.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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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관심· 성원 의회발전 기여
김정기 부시장 등 5명에게 전달
손배찬 의장 “市 발전에 크게 기여”
파주시의회는 올 상반기 퇴직 예정 공무원 5명에게 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진 왼쪽 손배찬 의장, 김정기 부시장.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는 올 상반기 퇴직 예정 공무원 5명에게 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진 왼쪽 손배찬 의장, 김정기 부시장. (사진제공=파주시의회)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 제7대 의원들은 지난 2일 퇴직 예정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시의회는 퇴직 예정 공무원들이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아 46만 파주시민의 권익증진과 살기 좋은 파주시를 위해 헌신하고, 특히 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감사패는 2020년 상반기 퇴직 예정 공무원인 김정기 부시장과 김순태 국장, 정명기 국장, 송종완 국장, 백찬호 국장 등 5명이 받았다.

손배찬 의장은 오랜 기간 사명감을 갖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파주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기에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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