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방안’ 등 파주시민 ‘목소리 청취’
민선7기 후반기 시정전략 수립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 구현
최종환 시장 “시민 생각 정책에 반영”
민선7기 후반기 시정전략 수립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 구현
최종환 시장 “시민 생각 정책에 반영”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민선7기 2주년 주요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주요 성과와 시민이 바라는 발전방안을 파악, 시민 지향의 민선7기 후반기 시정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여론조사는 지역별, 연령별 무작위 표본 추출을 통한 전화 면접조사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 방식을 병행하며 파주시민 2000명 이상의 의견 수렴을 목표로 지난달 30일 시작해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주거환경 만족도 및 만족분야 ▲시정 관심도 및 시정 인지경로 ▲민선7기 주요 성과 및 주요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 등이다.
최종환 시장은 “민선7기 2주년을 마무리하고 3년차에 접어드는 시기에 여론조사를 통해 수집된 시민들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폭넓게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구현키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설문조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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