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오산대학교와 축제와 문화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재단과 대학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플랫폼 역할과 동시에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산학협력으로 재단은 교육과 문화현장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대학은 산학협력에 의한 실무능력 개발 및 제반업무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축제사무국의 구제민 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과 대학의 활발한 업무교류 및 상호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대학의 우수한 인재와 축제와의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 축제사무국은 이전에도 관내 홍익디자인고, 대전보건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축제와 지역,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