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파주시, 지역 현안 해결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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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파주시, 지역 현안 해결에 ‘맞손’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0.05.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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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응 추진 힘 모으기로
당정, 지역경제 위축 피해 최소화 ‘공조’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28일 오후 파주시청에서 미래통합당 소속 시의원들과 정책회의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대응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엔 최종환 시장과 안명규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DMZ 평화관광재개 ▲통일(평화)경제특구법 조속 제정 ▲조리금촌선 건설 ▲9709 노선폐지에 따른 교통대책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 지역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시가 추진 중인 ‘코로나19’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확인하고,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 마련에 당·정이 공조키로 했다.

최종환 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 현안사항과 주요 정책에 대해 모든 시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파주시 발전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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