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골목경제 회복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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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골목경제 회복지원 선정
  • 김진호 화백  jasm8@daum.net
  • 승인 2020.05.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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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진호 화백 | 파주시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문산자유시장의 ‘DMZ 관광연계 상권활성화사업‘) 선정돼 특별교부세(특교세)를 받았다.

시는 2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에서 문산자유시장의 ‘DMZ 관광연계 상권활성화사업‘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특교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코로나19‘ 극복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휴·폐업에 따른 빈 점포 발생 등 상권 내 문제를 골목 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상권 회복의 적기를 놓치지 않고 상권별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지원키 위해 전국 10개 상권에 8억 원씩 총 80억 원이 지원되며, 경기도에선 유일하게 파주시가 선정됐다.

지난해 1만 5000명 이상 이용했던 문산자유시장 DMZ 관광서비스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과 '코로나19' 발생으로 사업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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