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용·오지훈 의원, 학교시설 과대과밀 해소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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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용·오지훈 의원, 학교시설 과대과밀 해소 방안 모색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0.05.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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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의원은 지난 25일 LH 하남사업본부를 방문해 하남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LH 담당부서와 함께 미래형통합학교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의원은 지난 25일 LH 하남사업본부를 방문해 하남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LH 담당부서와 함께 미래형통합학교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하남시의회)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의원(미사1·미사2)은 지난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를 방문해 하남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LH 담당부서와 함께 미래형통합학교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미사지구 근린 공원 내 학교용지 변경관련 협의 및 통합학교 추진관련 행정절차, LH 및 관련부서의 실무검토에 대한 의견조율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오지훈 의원은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 연계사업으로 하남시, 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다미사강변도시 내 오랜 현안문제인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통합학교 설립에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정병용 의원은 학교용지 변경 등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서 국토부 등 상급기관의 원활한 협조가 필수적이다하남시, 교육지원청, LH 의 관계기관 실무단을 추진해 지속적인 실무검토 및 사업추진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청, 교육지원청, LH 담당 관계자들은 미사강변도시 준공 시점이 도래하는 등 빠른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공감한다학교설립 추진이 부지확보 단계에서 여러 제약으로 지연 됐지만, 하남시 내에 미래형통합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실무단을 구성해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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