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3 등교 개학 재개 여부 22일 오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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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3 등교 개학 재개 여부 22일 오후 발표
  • 장민호 기자
  • 승인 2020.05.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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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첫날 학생 확진자 발생해 66개 학교 학생 1만3,000여 명 귀가 조치
인천시가 코로나19 학생 감염으로 중단된 고3 등교 개학 재개 여부를 22일 오후 발표하기로 했다. (중앙신문 자료사진)
인천시가 코로나19 학생 감염으로 중단된 고3 등교 개학 재개 여부를 22일 오후 발표하기로 했다. (중앙신문 자료사진)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감염으로 중단된 고3 등교개학 재개 여부를 22일 결정하기로 했다.

고3 등교수업 재개 첫날인 지난 20일 인천시 미추홀구에서는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확진 판정 받은 학생들이 다녀간 중구(14곳)와 동구(4곳), 미추홀구(15곳), 연수구(16곳), 남동구(17곳) 소재 고교 66곳의 학생 1만3,000여 명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

인천시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확진자인 A군과 B군은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코로나19 인천 102번 확진자의 3차 감염자로 조사됐다.

이들은 인천 102번 확진자와 접촉한 학원수강생 119번 확진자가 다녀간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내 코인노래방을 지난 6일 이용했다.  12일부터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서 19일 옹진군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의 모친과 동생, B군의 모친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B군은 연수구 세경아파트 상가 서울휘트니스에 지난 7일, 9일, 12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감염 사태로 등교가 취소된 66개 학교 학생들은 21일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교육청 누리집에서 시험지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치렀다.

시교육청은 확진자가 다닌 연수구 체육학원 이용자 145명과 접촉자 700여 명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가 나온 후 이를 종합해 등교 재개 여부를 22일 오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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