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에 빠른 ‘21대 국회 개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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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에 빠른 ‘21대 국회 개원’ 촉구
  • 박남주 기자
  • 승인 2020.05.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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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보다 시간 단축 법정시한 준수"
"‘코로나19’ 대응 3차 추경 국회 제출"
김태년 '일하는국회추진단' 결성할 터
조정식 "민생 위해 신속 개원 필요해"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는 현 20대 국회보다 시간을 더 단축하고, 반드시 법정시한을 준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야당에 빠른 국회 개원을 촉구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21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20대 국회가 원구성에 14일을 소요해 역대 최단기록을 세우긴 했지만 법정시한을 지키진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에 대응키 위한 3차 추경도 21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미래통합당과 오직 국민을 위해 원구성 법정시한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상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일하는 국회추진단'을 결성, 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에 따르면 추진단장은 3선의 한정애 의원이 맡고, 조승래·정춘숙·조응천 의원과 초선의 고민정·김수홍·이용우·정경순 당선인이 참여한다

조정식 정책위의장도 "한시가 급한 3차 추경과 국난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법안 처리를 위해선 21대 국회의 신속한 개원이 필요하다"며 빠른 원 구성 촉구에 힘을 보탰다.

조 의장은 통합당을 향해 "무리한 주장을 하며 조속한 개원을 방해하는 일이 있어선 결코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 의장은 3차 추경과 관련, "기후 위기 대응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만들어지도록 그린뉴딜 전략을 세심하게 만들어가겠다"며 "필요한 관련 입법을 21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준비하고 그린뉴딜 사업 추진 예산을 3차 추경에도 반영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민주당과 통합당은 추경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상임위 위의 상임위'란 법제사법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상임위 쟁탈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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