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순항’
상태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순항’
  • 강상준 기자
  • 승인 2020.05.20 17: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광명 복합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경기도는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20일 인가했다. 사진은 광명복합유통단지 위치도. (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는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20일 인가했다. 사진은 광명복합유통단지 위치도. (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가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첨단산업 핵심거점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20일 인가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일원 297237부지에 2024년까지 생활용품과 화훼 등 도·소매 유통업체가 입주하는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경기도와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맺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중 하나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일원 2449000(74만평)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약 240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명 유통단지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유통단지에 해당한다.

광명 유통단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총 297237대지 중 141747를 유통시설 용지로 개발,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산재돼 있는 영세 도·소매 유통업체를 이전·정비해 미래 지향적 복합 유통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1426규모의 지원시설과 함께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용지로 145064를 설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조만간 보상 절차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유통단지 외에 일반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일반산업단지는 손실보상협의를 거친 후 공사를 발주하고, 첨단산업단지는 보상계획 공고, 주거단지는 지구지정 후 보상을 위한 토지 및 물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유통업체의 계획적 이전·정비로 난개발을 막고 안정적인 영업 여건을 제공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다른 연계사업도 착실히 준비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고양시 신청사 ‘주교 제1공영주차장’으로 최종 선정
  • 안성시, 고추심는 승용 채소이식기 개발..‘연시회’ 개최
  • 이재명 대법원 선고, 언제 나오나?
  • 인천시, 성실 채무상환 시민 돕는다···‘인천어진론’ 3.5% 저금리 대출
  •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 '생활임금 보장'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용인시 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4주만에 지역사회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