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UCC경진대회 등 개최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이면재 총장은 금년도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 수행기관인 본 대학이 학내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통일강좌 운영 준비 등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통일교육 주간으로 통일부가 매년 5월 넷째 주를 지정한 대진대학교는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국민과 소통을 하고 있다.
따라서 대진대는 금년도 제8회 통일교육주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한 가운데 온라인 페스티벌로 대체하고 있다.
대진대학교 통일교육주간 온라인 사업은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미래로-통일전망대(아이디어 경진대회) ▲통일UCC 경진대회 ▲1회 대진통일콜로키움(대주제 북한의 시각문화 탐구-인간과 기술)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대진대학교 이면재 총장은 “이번 2020년 제8회 통일교육주간 온라인 페스티벌 및 대진대학교 통일교육주간 온라인 사업을 통해 통일 미래세대인 대학생들과 학내 구성원들이 통일에 관한 의지를 결집하고 통일의 희망을 다져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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