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체크 후 입장, 수업시간에도 마스크 낀 채 공부
| 중앙신문=장민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무려 5차례나 연기됐던 등교개학이 20일부터 시작됐다.
20일 오전 7시 30분 등교한 서울 강서구 한서고등학교 고3 학생들은 체온계와 열감지 카메라 등을 이용한 체온 측정을 한 뒤 하나둘씩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점심식사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수업시간에도 계속 마스크를 끼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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