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양평군은 최근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제3기 양평군 SNS 서포터즈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위촉된 30여 명의 서포터즈 교육과 상호간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한 군 민과의 소통으로 군정 홍보 강화, 효율적인 활동을 위한 홍보 방향 제시와 SNS 홍보 기획 관련 강의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SNS서포터즈 들은 문화, 축제, 군정소식 등의 대외홍보와 더불어 군과 주민의 양방향 소통 활성화, 양평군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은 “위촉 이후부터 활발히 활동해 준 서포터즈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군의 다양한 모습을 SNS서포터즈 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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